11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양림미술관에서 판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2014 전국 판화가 협회전'이 열린다.
광주를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충북, 제주도 등지에서 활동 중인 60여명 판화 작가들의 작품이 총망라된 자리로 전시회에는 작가 1인당 대표 작품 1~2품 등 총 7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흑백의 조화이지만 선명하면서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목판 및 종이판, 고무판화 작품과 섬세하고 날카로운 선이 아름다운 에칭, 아퀴틴트, 드라이포인트 판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명암이 어우러진 선판과 모노타이프, 좌우가 바뀌지 않은 단순한 대비가 압권인 실크스크린 판화, 스텐실, 등사 판화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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