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류 도매상과 외식업 등의 소매업자간의 주류거래 시 사용되는 결제방식은 주류구매전용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통일되어 있다.
주류구매전용카드는 무자료거래 등의 소득탈루를 방지하기 위해 2001년부터 도입된 방식으로 입고와 동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일종의 직불카드로 거래내역이 직접 국세청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직불카드 방식이기 때문에 주류구매전용카드와 연결된 은행계좌에 잔액이 없으면 소매점은 결제를 할 수가 없었고, 주류도매상은 의도하지 않은 외상거래 또는 기타 방식의 거래를 할 수밖에 없다는 불편함이 존재해 왔다.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개선방안이 꾸준히 논의되어 왔고, 현정부 출범 당시 손톱 밑 가시의 하나로 건의되어 개선이 추진됐다.
한편 한국사이버결제는 주류 구매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시된 'olleh CEO 우리카드'를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KT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도 KT와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기존의 직불카드 방식에서 신용카드 방식으로의 전환이 관련업계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류유통업종에 특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빠른 시장확대를 도모하여 당사의 매출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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