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모두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4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9%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01%포인트 떨어졌다. 이 같은 저축성수신 금리는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출 금리는 연 4.40%로 전월대비 0.02% 낮아졌다. 우량기업에 대한 대출 증가,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확대 노력 등으로 기업 및 가계대출금리가 내리면서 하락한 것. 예금 및 대출 금리 모두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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