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첫 시행된 고용형태 공시 결과 광주·전남지역 사용근로자 6만5748명 중 직접고용 근로자는 74.4%(4만8927명)로 전국 평균 79.9%에 비해 5.5%포인트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청소, 경비, 주차장관리, 생산라인 등에 종사하는 파견·하도급 근로자를 의미하는 ‘소속외 근로자’ 비율은 25.6%로 전국 평균 20.1%에 비해 5.5%포인트 높았다.
광주고용노동청 시민석 청장은 “광주·전남지역의 고용형태 중 직접고용 근로자 비율이 전국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고용형태 개선을 지도해 우수기업을 우대하는 등 고용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용형태 공시제는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근로자의 고용형태를 공시토록 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적인 고용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2013.6.19. 고용정책기본법 개정)된 것으로 올해가 시행 첫해이다.
개별 사업(장)의 고용형태는 고용형태공시제 공시전용 사이트(www.work.kr/gongsi)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