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시영)는 여름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등산사무소에서는 오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를 여름성수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탐방객 증가에 따라 일부 탐방객들에 의한 불법·무질서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종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 사전예고를 통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계곡 내 목욕, 수영 및 흡연·취사행위와 천막, 그늘막, 텐트 등의 야영행위, 불법주차 등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르 부과할 방침이다.

남태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쾌적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을 찾는 모든 탐방객은 대중교통 이용과 계곡이용시 과도한 물놀이나 수영행위 등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