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충돌사고를 일으킨 중부내륙관광열차와 무궁화호 열차를 선로로 들어 올려 문곡역과 태백역으로 이동시키는 등 밤샘 복구작업을 벌였다.
복구작업에는 145명의 인원과 기중기 3대가 투입됐다. 이들은 전기선 점검 등 마무리작업을 진행하고 23일 오전 7시20분쯤 시운전을 시작했다. 복구를 마친 뒤 강릉역~청량리역 노선 무궁화호 열차는 8시50분쯤 사고 지점을 처음 통과했다.
한편 지난 22일 열차 충돌사고로 70대 여성 승객 1명이 사망하고 9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사고로 국토교통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안전감독관 5명과 철도 경찰을 사고 현장에 파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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