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하철이 테마역 탐방 '스탬프 투어'를 펼친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8일부터 9월 말일까지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 지하철 스탬프 투어'를 열고 완주자에게는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인권·역사·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승객이 스탬프투어 지정역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역의 고객안내센터에서 확인 스탬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투어 지정역은 광주 문화지하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테마역들로 인권·민주체험학습장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역(세계인권전시관), 호남문화학습장인 송정리역(국창임방울선생전시관), 공간문화 전시관인 남광주역(추억여행전시관) 등 10개역이다.

10개역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완주자 중 선착순 800명에게는 노트세트 및 교통카를 선물하고 체험전의 입장료는 성인, 아동 모두 1만2000원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방문객은 2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스탬프 투어 역 중에 하나인 금남로4가역에서는 '곤충파충류&희귀동물 체험전'도 열리고 있어 스탬프 투어와 함께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