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2분기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9시9분 현재 KT는 전거래일대비 1.46%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편 이날 개장 전 KT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8130억4300만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8954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이 7572억1300만으로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KT의 2분기 영업손실은 지난 4월 단행한 8300여명의 명예퇴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량의 명예퇴직으로 인해 1조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