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기간 원수보험료는 8조5582억원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것.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보험은 보장성 중심의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1.6% 성장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도 각각 1.6%, 3.0%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2.3% 증가한 480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투자영업이익에 있다. 올해 상반기 투자영업이익은 83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94억원 대비 17.6% 증가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0.1%포인트 감소한 102.2%를 기록했다. 손해율이 0.1%포인트 상승한 반면, 사업비율은 0.2%포인트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손해율 상승은 주로 대형 클레임 집중 등에 따라 일반보험 손해율이 6.6%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2%(IFRS 기준)로 전년 동기보다 1.1%p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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