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일본이 또 다시 주변국과의 마찰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집권 자민당이 독도 인근에 자위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자민당이 최근 자국 안보와 해양질서에 중요한 섬을 이른바 ‘특정 국경 낙도’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해 가을 임시국회 때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정 대상은 10개 안팎의 섬으로 이 가운데 독도에서 158㎞ 떨어진 오키 제도와 중·일 영유권 갈등지역인 센카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정 국경 낙도로 지정될 경우 국가가 토지를 매입하고 자위대와 해상보안청 등 국가기관을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