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광주지역 채소값은 오른 반면 과일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이번주 광주지역 시금치가격은 생산량 감소와 최근 내린 비의 영향으로 수확작업이 부진하면서 한 단에 전주대비 11.9% 오른 2350원에 거래됐다.


양파(1㎏)는 가저장 물량이 마무리되면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3.4% 오른 1540원에 판매됐다.

애호박(개 당)은 출하지역 축소로 반입량이 줄면서 6.3~15.6% 오른 1300~1680원에 거래됐다.

반면 출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수박(7~8㎏)은 전주대비 7.2% 내린 1만2900원에 거래됐고, 포도(캠벨·100g)는 11.1% 내린 587원에 판매됐다.


한편, 광주지역 닭고기(생닭1㎏) 가격은 시장 내 소비가 한산해지면서 전주대비 3% 내린 5800원에 거래됐지만, 돼지고기 삼겹살은 5.8% 오른 1만900원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