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현재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은 6억600만달러(전체수출 비중의 46%)를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48.1% 상승했다.
이는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 이래 최고의 실적으로 기아차의 62만대 증산프로젝트 본격 가동과 광주공장 생산주력제품인 쏘울의 북미시장 선전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이 이처럼 잘나가면서 광주본부세관이 분석한 지난달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한 14억4000만달러, 수입은 4.7% 증가한 5억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한 9억40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수출은 자동차(48.1%)·철강제품(8.3%)·가전제품(3.7%)·타이어(3.4%)·기계류(0.5%)가 증가했고, 반도체(-15.2%)는 감소했다.
특히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은 2013년 12월 최초로 6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생산설비 증설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출은 EU(46.2%)·미국(43.2%)·중동(16.0%)․일본(8.7%)이 증가했고, 중국(-31.1%)·중남미(-22.5%)·동남아(1.3%)는 감소했다.
7월 중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6% 감소한 35억달러, 수입은 3.9% 증가한 39억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841.3% 감소한 4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9.0%)·철강제품(6.7%)이 증가했고, 기계류(-59.7%)·선박(29.3%)·석유제품(-18.1%)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중남미(52.2%)·일본(22.3%)이 증가했고, EU(-55.0%)·미국(-48.0%)·호주(-17.5%)·중국(-5.3%)은 감소했다.
한편,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한 49억3000만달러, 수입은 4.0% 증가한 43억9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28.0% 감소한 5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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