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선물로 ‘건.과.류’ 가공식품이 인기다. 이른 추석으로 인한 더운 날씨의 영향, 합리적 비용 등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건과류는 건강기능식품과 건조식품의 앞자를 딴 ‘건’과 ‘과’일즙 및 프리미엄 디저트 ‘과’자를 이어 붙인 말이다.
스테디셀러 명절선물인 건강기능제품은 과일즙, 유산균, 오메가3 등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폭 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CJ오클락 추석선물 기획전에서 홍삼·건강 카테고리군의 제품이 식품종합선물세트 등 타 카테고리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자연의 품격’의 양배추브로콜리 진액(53% 할인가, 포당 470원)은 13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茶), 건과일 등 건조식품류와 견과류도 인기다.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제품인 동시에 건강기능식품보다 조금 더 세련되고 식상하지 않은 안목을 뽐낼 수 있기 때문.
오클락에서 판매 중인 매일좋은견과 추석선물세트는 건크랜베리, 건포도, 호두, 아몬드 등이 한 봉에 구성돼 있다. 원가 대비 42% 할인가인 2만5000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며 추석을 맞아 1세트 구매 시 추가로 1세트를 더 증정해 대량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기도 좋다.
차(茶) 역시 다양한 향의 허브티 위주로 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하는 추세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추석대전 기획전을 통해 판매 중인 다채로운 차 상품이 2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루이보스, 캐모마일 등 허브티 삼각티백 12종을 2000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디저트 시장의 고급화 트랜드에 힘입어 고품격 간식, 과자류도 올 추석선물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품목으로 떠올랐다. 업계의 추석 기획전을 살펴보면 해외 유명 디저트는 물론 우리나라 고유의 떡, 화과자 등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오클락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보네스빼 화과자 10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반값 이상 할인된 가격인 1만15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10세트 구매 시 수제만쥬 한 세트를 덤으로 준다.
해외 곳곳의 대표 디저트도 이색 추석선물로 각광받는 추세다. 쿠팡에서는 프랑스 샹달프 잼 추석 패키지를 1만4000원대에 판매 중이며 오클락은 터키의 전통 디저트 터키쉬딜라이트를 오클락가 4800원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