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장 마감 후 삼성중공업은 전일보다 6.24%, 삼성엔지니어링은 12.52% 상승했다.

합병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는 삼성물산도 1.8% 올랐다.


앞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장 시작 전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합병법인 사명 변경은 아직 검토 중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이다. 양사는 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2월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