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하차'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하차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신성우는 9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제 룸메이트 가족에서 나오려 합니다. 처음 룸메이트가 됐던 이유는 어린 후배들과 대중과 소통하고 친해지고 싶고, 내 삶의 빈 곳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성우는 "허나 하나 둘씩 비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에 이젠 제 자리를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성북동에 들어올 식구들 계속 응원 바라면서 전 먼저 집을 나가게 된 동생들과 마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룸메이트' 계속 사랑해 주세요. 남아 있는 식구들도 사랑으로 감싸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 "내가 원한 것은 처음부터 같은 식구들이 존재하는 '룸메이트'이길 원한 것입니다. 저의 뜻이 방송과는 무관하네요. 하지만 새로운 '룸메이트'도 여러분이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룸메이트'는 걸그룹 투에니원의 멤버 박봄을 비롯해 슈퍼모델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차례로 하차했으며, 이번 신성우의 하차를 통해 멤버를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