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지난 16일 1차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비운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하고도 비극적인 삶을 다루고 있다. 상류층의 호사스러운 삶을 누리는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와 배고픔에 굶주리는 하류 계층의 여인 ‘마그리드’가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된 엇갈린 운명, 그리고 역사 속에 감춰진 진실을 담담히 그려냈다. 또한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을 재해석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이 작품이 티켓 오픈부터 기대를 받는 이유는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신작이기 때문. 또한 세계적인 스태프와 화려한 출연진 캐스팅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유럽 뮤지컬의 진수를 보고 싶다면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18세기 프랑스 왕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마리 앙투아네트>로 충분할 것이다.

11월1일부터 11월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