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 곳곳에서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상청은 현재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태풍 봉퐁의 영향을 입어 낮 시간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라남도와 전북 동부내륙, 경상남북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은 60~70%다. 서울·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북도, 강원 남부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비는 내일 낮 충청도와 서해안지방부터 차츰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서울 13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광주 1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광주 24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다시 맑은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아침기온은 크게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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