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넥센 1회말 선두타자 서건창이 첫타석 안타를 치며 200안타를 달성 심재학코치가 얼싸 안으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뉴스1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한시즌 2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신고선수’로 출발해 한국 프로야구의 대기록을 작성한 것.
17일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서건창은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서건창은 직전 경기까지 199안타를 치며 한국 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안타를 기록했다.
최다안타 기록에 만족하지 못한 서건창은 1회초 SK 와이번스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쳤다.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라는 유리한 볼카운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
이 안타로 서건창은 한 시즌 200안타를 달성했다.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에서 단일 시즌에 200개 이상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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