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옵션상품에는 대우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섹터지수선물상품에는 우리투자증권 ▲변동성지수선물상품에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시장조성자로 뽑혔다.
이들 시장조성자는 거래개시일인 11월17일부터 향후 1년간 각자 담당상품에 대해 지속적인 유동성공급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시장조성자가 해당상품에 대해 하루 중 일정 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시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당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시장조성자의 책임감 있는 시장조성으로 파생시장과 주식시장, ETF(상장지수펀드),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시장 등 시장간 활발한 연계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주식옵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일환으로 이날부터 주식옵션의 기초자산은 기존 33개에서 10개로 축소될 예정이다.
10개 기초자산은 유가증권 상장종목 중 기초자산의 안정성, 주식선물 기초자산 여부, 선물·옵션 연계거래시 증거금 감면 가능성, ELS 등 관련 상품 거래실적, 변동성 등을 고려해 파생상품시장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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