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사진=뉴스1)
주포 이동국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전북은 수원 삼성과 홈경기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후반 27분 프리킥 기회서 김남일이 넣은 선제골을 끝까지 지켰다.


이날 경기 결과로 전북은 20승 8무 5패(승점 68)를 기록했다. 2위 수원(16승 10무 7패, 승점 58)와 승점 차를 10점으로 늘렸다.

전북은 남은 5경기에서 수원이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 6점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한편 이동국은 전반 42분 수원의 오범석에게 발로 차여 종아리를 다쳤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이동국은 다시 일어서려 했지만 통증을 참지 못하고 교체 요청을 했다.


전북은 오는 27일 정밀 검사를 진행해 이동국의 부상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