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불구속 기소’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11월 3일 “서세원 씨가 아내 서정희 씨와 말다툼 중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던 중 어깨를 누르며 의자에 앉히고 로비 안쪽 룸에 끌고 들어가 목을 졸랐다. 당시 CCTV 영상 속 서세원은 서정희가 달아나자 붙잡았고, 이 과정에서 넘어진 서정희의 다리를 손으로 잡아끌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서정희는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하고 나서도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복도로 끌려가면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7월 서정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