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해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한다.

하나SK카드는 지난 2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외환카드와 합병 본인가 안건이 통과되며 내달 1일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법인 사명은 ‘하나카드’이다. 초대 사장은 정해붕 현 하나SK카드 사장으로 확정됐다.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은 하나카드 부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하나SK카드는 내달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선임과 정관을 변경하고 이사회를 열어 정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기존 하나SK카드의 2대주주인 SK텔레콤은 통합 후 지분율이 49%에서 25.42%로 떨어짐에 따라 김성봉 하나SK카드 부사장은 SK텔레콤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