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한 광주은행장이 송종욱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재영입하는 등 취임 1주일만에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1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김 한 행장은 12월 1일자로 송종욱 전 부행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재기용했으며, 부행장보에 외부인사인 장수연씨를 임명했다.
또 본부장에 정순자 전 PB복합사업부장, 영업본부장에 오영수 전 여수지점장, 영업본부장 에서재수 전 전주금융센터장 등 모두 5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기존 부행장 1명, 부행장보 4명으로 진용을 갖첬던 광주은행은 이번 임원급 인사를 통해 부행장 1명(송종욱 부행장), 부행장보 3명(기존 양승제·김양수,신임 장수연)으로 바뀌게 됐다.
부행장은 내부출신, 부행장보는 외부출신, 본부장급은 내부승진자들이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할 만한 부문은 송종욱 전 부행장의 재영입이다.
지난해 12월 김장학 전 광주은행장이 취임하면서 kbc광주방송 자회사인 kbc플러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던 송 부행장은 김 한 행장 취임과 함께 다시 입성하게 됐다.
송 부행장은 순천고와 전남대외교학과를 거쳐 광주은행에서 22년간 재직했다.
또 현재 정확한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장수연 신임 부행장보의 경우도 내부출신이 아닌 외부인사라는 점도 눈에 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달 중순과 말 사이 부점장급에 대한 인사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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