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큼이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403회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지,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다채로운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는 언밸런스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카디건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카디건의 이너로 체크 셔츠를 매치한 후, 퍼플 컬러의 넥타이를 곁들여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한 무드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볼드한 뿔테 안경을 포인트로 활용해 특유의 지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 스타일링 TIP : 톤다운 된 원터 룩에서 벗어나자 ‘컬러 배색 카디건’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주를 이루는 겨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컬러’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윤종신처럼 다양한 컬러와 짜임이 불균형하게 블록된 카디건은 댄디한 매력을 어필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롱코트를 무심한 듯 걸쳐 시크한 도시남자의 이미지를 마음껏 드러내보자.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6.5%(닐슨코리아 제공)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시청률 4.0%를 기록했고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 시청률은 3.6%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브룩스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