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지역 풀뿌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 등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광주 북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홈플러스 동광주점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27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2014 사회적경제 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을 키우는 착한소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착한기업인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을 소개,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풀뿌리경제 성장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빵, 화분, 친환경 의류, 공예품, 천연 화장품 등 250여종의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제품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기여한 ▲(주)현장사람들 ▲(사)틔움복지재단 ▲꿈꾸는엄마들협동조합 ▲광주재활용복지협동조합 등 4개 기업과 ▲김순정 자연환경해설사에게 유공 표창장도 수여한다.
또 행사기간동안 로봇축구,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티셔츠 페인팅 등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와 사물놀이, 통기타, 방송댄스 등이 13일 오후 6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의미, 설립절차, 지원제도 안내 등 사회적경제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매출신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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