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민선6기를 맞아 음식문화개선 사업비를 대폭 확대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2일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신메뉴 개발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품음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2015년도 본예산에 음식문화개선 사업비 1억8800만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사업비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편성된 사업내역을 살펴보면 위생적인 덜어먹기 집게, 국자, 위생복 등 음식문화 개선 홍보사업에 1억2400만원, 신메뉴 개발, 경영마인드 교육, 전문기관 컨설팅 사업에 3900만원, 외국인 친화용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에 2500만원이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 홍보사업비는 화순군 일반음식점 760곳에 모두 지원함으로써 음식점을 찾는 군민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특화거리 시범사업에 투자되는 전문기관 컨설팅 사업과 외국인 친화용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올해 10곳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사업비를 대폭 확대해 덜어먹기 생활화 등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품음식문화를 알려 명품화순 이미지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