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안국제공항과 국내선인 광주공항의 이용객은 크게 증가한 반면 여수공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4년 11월 항공운송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무안공항 이용객은 1만4668명으로 전년 같은 달 4377명에 비해 235.1% 증가했다.
1~11월 누계 이용객은 13만4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만1000명에 비해 20.9% 증가했다.
무안공항은 중국노선 운항의 확대와 무비자 입국제도 확대시행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늘어났다.
국내선인 광주공항 이용객은 7만985명으로 전년 같은 달 5만7480명에 비해 23.5% 증가했으며, 여수공항은 1만8673명으로 전년 같은 달 2만281명보다 7.9% 감소했다.
광주공항은 지난 9월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광주~제주 노선을 취항하면서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티웨이항공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3차례 왕복 운항하며 운임은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20~30%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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