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의 방북은 지난달 금강산 관광 16주년 행사 이후 한 달 만이며, 김양건과의 만남은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조문이후 3년 만이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경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8명의 방북단을 이끌고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으로 향했다.
현 회장과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방북을 초청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와 면담한 뒤 오후 4시30분경 귀환할 예정이다.
이로써 재계는 북한이 감사 인사를 위해 방북을 요청한 것이 이례적인 만큼 현 회장이 김양건 비서로부터 김정은의 친서나 남북간 관계개선 등의 대남 메시지를 받아올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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