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회사는 효율을 얻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반대다. 충성심이 그만큼 감소된 직원들은 자율적인 노력과 업무에 대한 열의와 아이디어가 부족해졌기 때문. 이렇게 업무로부터 이탈해가는 직원들의 마음을 돌리고 다시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간결하게 설명했다.
낸 S.러셀 지음 / 박수철 옮김 / 시그마북스 펴냄 / 1만3000원
남이야 나에게 상처주면 미워하고 피하면 그만이지만 그 상대가 가족이라면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문제는 자칫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아빠의 자살을 막기 위해 자기가 자살을 시도한 여중생 등의 사연을 통해 우리가 가족 안에서 더 외롭고 힘든 이유, 가족에게 분노하고 상처받는 이유,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최광현 지음 / 부키 펴냄 / 1만3800원
‘통닭집 수렴의 법칙’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창업은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업종 선택과 입지 선정, 매장 인테리어 및 아웃테리어, 인력 고용 및 관리, 고객 창출과 팬 고객 만들기, 자금 운용 및 여유 자금 확보, 핵심 사업 선정과 사업 확장 등 사업을 일으키고 운영하는 방법부터 경영이념까지 성공적인 창업의 키포인트를 짚어준다.
후지이 카오루 엮음 / 김대환 옮김 / 잇북 펴냄 / 1만5000원
고려 하면 무역항 벽란도가 떠오르듯, 고려는 해상을 통한 교역을 활발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과 교역하기 위해 여진, 말갈, 일본 사람들이 몰려오며 동북아시아 교역망의 중심이 됐던 전성기부터, 명의 해금정책으로 서해바다가 막히고 육로무역까지 제한되기에 이르렀던 시기까지를 해양사, 교역사, 교류사적인 시각에서 설명했다.
이진한 지음 / 경인문화사 펴냄 / 2만1000원
사실 판다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돼 거래가 금지돼 있다. 매매된 적이 없으니 가격 또한 없는 셈이니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그 가격을 찾을 수 없다. 이럴 경우 어떻게 그 가격을 결정할까. 판다처럼 가격을 가늠하기도 어려운 상품의 가격마저 구해내는 가치평가 이론을 소개한다.
노구치 마히토 지음 / 김문정 옮김 / 이답 펴냄 / 1만3000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30년이란 시간은 세상이 상상 그 이상으로 바뀌기에 충분하다. 지금으로부터 30년 후가 될 2045년을 전후해 과연 세계에는, 지구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인공지능·온난화·생명공학이라는 3가지 관점을 통해 미래를 살펴본다.
박영숙 외 지음 / 교보문고 펴냄 / 1만5000원
세상에는 대단한 듯 했지만 별 것 아닌, 그리고 이와 반대의 경우가 존재한다. 직장생활도 이와 유사하다. 직장이라는 굳게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은 사람, 신입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아직 모든 것이 어설프기 만한 사람, 직장생활 수년차지만 아직도 상사의 마음을 알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장과 인생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찰스 머레이 지음 / 박인균 옮김 / 을유출판사 펴냄 / 1만원
책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에 끌려 일본 열도의 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배우 고현정. 그리고 그녀 역시 오키나와의 매력을 담은 책을 펴냈다. 마음이 즐거운 일을 하면서 진정 사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중심과 내면을 돌아본 배우 고현정의 ‘여자가 행복한 여행(女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고현정 지음 / 꿈의지도 펴냄 / 1만5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 제36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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