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수출길 오르는 신안배
당도가 높고 게르마늄이 풍부한 전남 신안배 461톤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29일 신안군(군수 고길호)에 따르면 이번 수출길에 오르는 신안배는 전체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

신안배는 1994년 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된 이래 1999년 미국 첫 수출길에 올라 2004년 전남 농수산물 수출탑(백만불탑) 달성과 2006년 전남 수출 유망기업 지정 등의 쾌거를 거두고 있다.



신안배가 생산되는 압해읍은 해양성기후로 화창한 가을날씨와 일조량이 많아 배의 당도가 타 지역에 비해 1~2Brix 높으며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좋아 미국 바이어들의 선호도가 높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김장호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 수급안정 및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수출확대를 위해 병해충 예찰, 수출 봉지씌우기 등 수출농가 교육을 통한 수출요건을 맞춘 안전한 과일생산으로 꾸준히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