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여수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먼저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가치가 지역 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범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명문고 설립과 의료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소제·죽림지구에 경쟁력 있는 주거단지를 개발하고 율촌산단 인접지역에 살기 좋은 저렴한 택지를 개발해 인구를 유입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은 국회와 정부에 건의해 시민의 뜻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주 시장은 관광 도시 여수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는 “365개의 섬과 바다·해안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화하고, 여자만에서 오동도까지 해안을 따라 자전거 도로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라선 폐선 철도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해양관광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낙수 효과가 발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충무공과 관련된 역사테마 관광지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주 시장은 더불어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안전한 여수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정책 기반을 더욱 활성화 시키며 시의회와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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