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줄 연극 <고추장 떡볶이>가 다시 한번 대중 곁을 찾는다.
<고추장 떡볶이는>는 지난 2008년 초연한 이후 매년 겨울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무기로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아동청소년연극상’, ‘제1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우수작품상’, 월간 한국연극이 뽑은 ‘2008 공연베스트 7’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작품은 매순간 부모의 관심 속에서 자라오다 엄마 없이 홀로서야 하는 상황에 부딪친 비룡, 백호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형제를 돌봐주던 엄마가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아이들을 봐주기로 했던 외할머니는 오지 않는다. 이후 부엌에 강한 거리감을 느끼던 형제들은 떡볶이 요리에 도전하는데…

작품은 형제들이 과감하게 떡볶이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도전하면 무슨 일이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 중 실제 떡볶이를 만들어 공연 후에는 관객들에게 떡볶이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1월 7일부터 3월 1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