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이관행(62·사진) 총장 직무대행(기전공학부 교수)이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관행 총장 직무대행은 지난 20여 년간 제조업 분야의 제품개발 주기 단축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CAD/CAM(컴퓨터 활용 설계·제조) 관련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국가지정연구실(NRL) 과제로서 3차원 제품모델에 실사적인 재질을 입혀볼 수 있는 실감재질모델링기술 연구를 수행하면서 관련 분야 국내 연구진 중 가장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관행 총장 직무대행은 연구뿐만 아니라 이공계 영재교육 시스템 구축과 혁신에도 기여해 왔다.
2008년 5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설립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학사과정 개설을 주도하는 지스트대학장에 임명돼 4년 간 커리큘럼 설계와 운영 작업을 총괄하는 등 지스트대학을 이공계 소수정예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공헌했다.
이관행 교수는 지스트대학(학사과정)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총장 겸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은 학계·산업계·국가기관 등에서 공학과 기술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우수 공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공학·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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