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노사 본협상이 14일 오후 3시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노사의 본협상이 오늘(14일) 진행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측 5명, 노조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화단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본협상에는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근용 노조위원장도 참석한다.

앞서 노조는 사측에 오는 3월13일까지 총 60일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측은 이달 안에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노조는 논의 순서로 ▲통합의 타당성(2주) ▲통합의 최적시기와 원칙(1주) ▲은행 이름, 임원구성 등 통합 시 세부사항(3일) ▲통합시 구조조정 여부(1주) ▲근로조건 및 단체협약 준수(1주) ▲징계 및 사법조치 관련(3일) ▲합의서 준수 방안(3일) ▲문구조율(1주)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