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지난 2007년 이다의 무대발견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처음 관객들을 만났고 지난 2008년 재공연을 이어가며 남녀간의 색다른 사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남들 보기에 부족함 없어 보이는 결혼 10년차 부부인 김찬일과 강서경, 교통사고로 어릴 때 부모를 잃은 오누이 박미현과 박재현, 사고로 사망한 오빠의 심장을 이식 받은 재현과 약혼하는 안소이.
작품은 이들 다섯 남녀를 통해 불륜이라는 사회적 벽을 넘어 인간이 진정으로 갈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우아하고 지적인 큐레이터 ‘강서경’ 역은 홍은희와 배해선, 서경의 남편 ‘김찬일’ 역은 박원상과 최대훈이 맡았다.
이외에도 ‘박미현’의 동생인 ‘박재현’은 조강현과 박성훈이, 재현의 약혼녀 ‘안소이’는 박민정과 김나미가, 재현의 누나인 ‘박미현’은 전경수가 맡아 출연한다. 또한 한국 창작 공연의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장유정이 연출을 맡았다.
2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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