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야구선수와 기상캐스터 커플이 탄생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30)와 신소연(28) 기상캐스터가 열애중이다.
롯데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강민호와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열애는 사실이다”며 “강민호는 지난 2012년 8월 3일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했을 때 먼저 호감을 느꼈고,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주변 사람들도 강민호와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열애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 관계자는 이어 “현재 강민호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있기 때문에 연락이 어렵다”며 “두 사람은 서로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잘 만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민호는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다.
고향이 부산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2년 8월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당시 강민호는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시구를 직접 받은 뒤 공을 건네 줬으며, 이 시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강민호가 속한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 신소연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롯데가 원정경기를 위해 서울을 방문할 때 지인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롯데를 응원하기도 했고,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을 방문해 강민호를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강민호와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제주출신인 강민호는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찬 강민호는 롯데를 대표하는 주축 선수로 성장했으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FA자격으로 원 소속팀 롯데와 당시 FA 최고금액인 4년 75억에 재계약을 맺었고,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강민호와 연인관계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프리랜서로 현재 SBS 모닝와이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강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