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맑고 전남은 흐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형소매점은 광주·전남 모두 부진했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19.2%), 금속가공(17.4%), 기계장비(3.4%) 등은 감소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82.6%), 전기장비(12.3%), 자동차(11.6%)등이 증가하며 전년동월 대비 14.4%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도 15.5% 증가했다.
대형판매점 판매는 부진이 이어졌다.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7.8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했다.
가전제품과 음식료품은 증가했지만,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화장품, 의복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대비 0.2%,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기타운송장비(17.7%), 1차금속(3.7%), 석유정제(1.8%)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66.2%), 비금속광물(14.9%), 화학제품(4.0%)등이 감소하며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했고, 전월대비로는 4.3%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9로 전년동월대비 11.5% 감소했다.
화장품을 제외하고 음식료품, 신발·가방, 오락·취미·경기용품, 의복, 가전제품 등의 상품군 판매액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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