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존재감만으로 월요병을 잊게 만들고 있는 두 히로인 김아중과 박민영이 극과극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김아중은 차분하고 세련된 포멀룩을 엣지 있게 소화하며 포스 있는 여검사로 변신했다.
극중 정의롭고 인간적인 여검사 ‘하경’의 이미지를 반영한 스마트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아중은 지난 27일 방송된 ‘펀치’ 13회에서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터틀넥과 톤온톤으로 매치해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코트가 미니멀한 디테일과 절제된 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반면, 흥미진진한 전개가 종반부를 향해 치닫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박민영은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링마저 러블리한 기자룩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날 방송된 ‘힐러’ 16회에서 박민영은 심플한 니트웨어와 스키니진으로 트렌디한 놈코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함께 매치한 야상 점퍼의 풍성한 퍼 후디가 한층 더 포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단발머리와 어우러져 발랄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힐러’ 16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이 자신의 어머니가 최명희(도지원 분)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채영신은 김문식(박상원 분)의 계략으로 서정후(지창욱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사진=김아중, 박민영, SBS ‘펀치’, KBS2 ‘힐러’, 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