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팀 활동 거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도희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까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2월 10일 11시 방송하는 ‘호구의 사랑’ 2화에서 도희는 씨클라운의 강준과 함께 까메오로 등장한다. tvN 측은 “도희는 주인공 강호구(최우식 분)와 도도희(유이 분)가 여수에서 만난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유이와 말다툼을 벌이며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였던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해 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월 10일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며,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도희의 이탈을 확인했다”며, “도희가 연기만 하고 싶어하는 것은 이쪽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측은 “사실상 타이니지의 국내활동이 중단된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해체라고 할 수는 없다”라며,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도희는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희는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의 조윤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특히 14살 차이의 배우 김성균(35)과의 로맨스로 주목받았다.
<사진=tvN ‘응답하라 1994’, ‘호구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