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성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유흥가 밀집 지역에 정통 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건 후 태국 여성을 고용한 뒤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업주 A씨와 성매매 태국여성, 성매수남 등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쯤 여수시 학동 B 마사지 업소에서 불특정 남성 손님들에게 정상적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 후, 성매매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마사지업소는 얼마 전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 8명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오다 적발돼 업주가 구속되고, 태국여성 모두 강제 출국 당했던 업소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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