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르면 오는 4월 초 SPP조선에 4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SPP조선 채권단은 우리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다. SPP조선은 지난 2010년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이후 총 3조원에 달하는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2년과 2013년 각각 386억원, 1586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폭을 넓혔다.
다만 채권단은 SPP조선이 청산가치보다 계속기업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SPP조선은 이번에 지원받은 자금을 협력업체 대금 지급과 선수금 환급보증(RG) 등에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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