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은 아시아 경제가 제조업 중심에서 소비 중심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소비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 주목, 아시아 여성 소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미연 대신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대신 UBP 아시아컨슈머' 펀드 설명회에서 "이 펀드의 부제는 '여성시대 펀드'"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여성들에 포커스를 맞춰 여성 소비 관련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대신운용 리서치본부에서 국내 부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해외 부문은 스위스계 UBP자산운용 아시아법인의 투자 자문을 통해 운용한다.
이날 아시아 운용전략 자문 총괄을 맡는 앤드루 퉁 UBP운용 아시아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 또한 아시아 소비 시장이 여성 중심으로 돌아간다면서 이를 '쉬코노미'(she-conomy)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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