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5포인트(0.14%) 하락한 1998.63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2% 상승한 2003.85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며 약세로 전환했다.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15억원, 91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하는 형국이다.
기관은 현재 5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보였고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내림세를 보이는 업종이 더 많다. 화학업종이 전일 대비 1.17% 하락했고 건설업과 증권, 운수창고, 기계 등도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은 1.29%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종이목재, 운송장비, 보험, 섬유의복 등의 업종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14% 하락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NAVER, 신한지주 등도 약세다. 전날 액면분할을 결정했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4% 이상 내려갔다.
반면 장 초반 강세였던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보합권에 머무른 데 비해 기아차는 여전히 1%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전력, 포스코, 삼성에스디에스 등도 동반강세 흐름을 보였다.
현재 코스피에서는 상한가 7개 등 372개 종목이 강세이며 하한가 1개 등 402개 종목이 약세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63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0.77% 오른 630.44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서는 셀트리온과 동서, 이오테크닉스 등이 5%가 넘는 강세를 보였고 메디톡스, CJ E&M, GS홈쇼핑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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