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럽에서 류머티즘 치료약인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 ‘램시마’의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48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보다 6.06% 상승한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를 유럽과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며 "유럽의 경우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평균 침투율이 50%를 웃돌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셀트리온이 지분 66.31%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지분을 지난 4일 사모펀드(PEF)가 인수할 조짐을 보인 것도 주가를 상승시킨 요인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장 마감후 페트라3호사모투자전문회사(PEF)는 셀트리온제약이 발행한 전환사채 203만4664주(9.72%)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페트라3호사모투자전문회사는 셀트리온제약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인한 기업가치제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