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월요일인 9일은 포근했던 주말에 비해 추워질 전망이다.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아침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충청이남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많고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해안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중부 일부지역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4도 가량 낮은 4도에서 15도로 낮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더욱 세게 불겠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아침에 한때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산간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남해안은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남하하고 점차 바람도 강해져 당분간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전망”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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