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더바디샵(thebodyshop.co.kr)이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진행한 국내 화장품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했다.  

1976년 브랜드 탄생 이후 지속적으로 동물실험반대에 적극 앞장서 온 ‘더바디샵’은 지난 3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 세미나실에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과 한국 내 캠페인 파트너인(사)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 기념 정책간담회'에 참여해 화장품법개정안 발의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장품 동물실험법 개정을 위해 지난 2년간 전세계65개국 ‘더바디샵’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받은 109만5755명의 서명 전달 및 다 쓴 마스카라로 동물 실험 없이 만들어진 ‘크루얼티프리(Cruelty Free)’ 제품을 상징하는 토끼 형상을 그린 강보라 작가의 작품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3월 11일은국내 최초로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안 발의 날이자 유럽연합(EU)의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금지 2주년 기념일로 그 의미가 각별하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이번 개정안 발의로 한국은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을 발의한 국가가 됐으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를 기회로 아름다움을 위한 불필요한 동물희생을 막을 수 있는 윤리소비가 고객들 사이에 확고히 자리잡을 수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바디샵은 오는 3월 29일까지 전국 더바디샵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물실험의 잔인함에 반대, 업계 최초로 사향 노루를 죽이지 않고 인공사향을 적용한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 향수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