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래 양성화와 주얼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KRX금시장에 1년만에 금 1톤이 입고됐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KRX금시장에 입고된 금지금(원재료 상태의 금) 누적수량이 오는 24일 개장 1주년을 앞두고 1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지금공급사업자가 KRX금시장 보관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 입고한 금지금 누적수량은 이날 기준 1010kg(약 417억 상당)다. 입고된 수량의 12%에 해당하는 120kg의 금지금은 실물로 인출됐다.

거래소와 예탁원은 입고수량 1톤 돌파를 계기로 KRX금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KRX금시장 매매거래용 수입금에 대한 관세 면제분에 부과되던 농어촌특별세 면세로 향후 수입금의 공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