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승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9일 “광주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예산 불독 국회의원이 돼 광주시민을 정승(政丞)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서구을 4·29 재보궐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광주가 새로운 리더십을 기초로 돈이 돌고 사람이 북적이는 새로운 광주로 거듭나야 한다”며 “다양성이 춤추는 광주의 멋을 살리는 데 정승이 가장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특히 이제는 지역 발전이라는 큰 숙제를 풀어야 된다며 “광주시민과 광주 미래를 위해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불독처럼 일해 획기적인 광주발전 예산 확보를 책임져 광주시민을 정승처럼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는 또한 “광주시민의 가장 큰 걱정인 자녀 취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 예산 지원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취업시킬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인턴십센터’를 광주에 반드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광주도 이제는 중앙 정치권과 연결되는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할 때”라며 “광주 국회의원 8명 중 1명 정도는 여당에게도 한 번 기회를 줌으로써 광주발전의 역할을 맡겨 여야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후보는 또한 당장 시급한 광주 현안인 ‘자동차생산기지’를 비롯 ▲2015년 U-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 등에 대한 중앙정부의 막대한 지원예산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정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 관료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한 여권 내에서는 드문 호남 인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