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배달서비스의 특성상 수만여명의 고객, 수천여개의 상품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배달돼야 하므로 복잡한 IT 기술을 요구한다. 또한 다른 분야에 비해서 국내 배달 분야에서 IT 접목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다. 이에 덤앤더머스는 이번 아위드 인수를 통해 정기배달서비스에 적합한 IT 물류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위드는 지난 4년간 잇스토리, 왓츠뉴, 포옹 등 다수의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모바일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품 및 서비스 주기관리 분야에 있어 높은 IT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정기배달서비스에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덤앤더머스는 NHN 출신의 한홍택 전 아위드 대표를 CTO(최고기술경영자)로 공식 임명했다.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정기배달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IT 기술이 체계화 되어 있지 않아 덤앤더머스가 접목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도 표준화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및 IT 배달 시스템 개발에 더욱 많은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덤앤더머스는 반찬, 아침식단, 베이커리, 주스, 코스트코 구매대행 등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기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100여가지 이상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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