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밀레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밀레 사옥에서 밀레 박용학 상무와 이즈니 이준희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지원 등의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즈니 선수들은 밀레가 후원한 유니폼을 입고 시즌 경기에 출전한다. 밀레는 제품 지원을 통해 이즈니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즈니사이클팀은 지난 1월 창단, 총 11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은 사이클뿐 아니라 철인3종과 인라인스케이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중 이준희 단장은 2014년 스페셜라이즈드 윈터게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하나 선수는 2013년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베스트 우먼 라이더 부문 1위의 관록을 갖고 있다. 또 밀레 영업부에 근무하는 정찬일 선수는 2012년 세계 최초로 베링해협 횡단에 성공한 탐험대의 일원이기도 하다.
밀레 박용학 상무는 "밀레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전문 아웃도어 의류를 아마추어 사이클팀에 지원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등산에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한 레저 분야로 밀레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레는 아웃도어문화와 아마추어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산악인 후원을 비롯해 엄홍길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DMZ 평화통일대장정 등을 후원해 왔다. 또 2014년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와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후원 등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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